지주택의 민낯1 지주택 근 8년 간의 기다림, 그 끝은... 지역 주택 아파트를 고려하시는 분들께!!지역 조합주택 계약, 내 집 마련의 희망2017년, 장거리 출퇴근에 지친 저는 출퇴근 길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내 집 마련과 출퇴근 해소라는 기대감에 별다른 정보 없이 지역 주택 (지주택 ) 아파트에 계약하게 됐습니다. 급한 분위기 속에서 ‘지주택’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채 계약을 했습니다 .뒤늦은 걱정과 막연한 기다림계약 후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꺼내자 걱정이 쏟아졌으나 이미 계약한 상태라서 ‘언젠가는 짓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착공은 되지 않았습니다. 미룰수록 조합원에게는 토지 및 여러 가지 비용 등의 대출금 이자가 나가는 상황이라서 추가 분담금에 대해 걱정이 되었습니다. 착공 소식 뒤 찾아온 또 다른 시련기다.. 2025.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