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6 책상 앞에 앉아보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올 2월에 잠깐 쉬게되어 "손해평가사 공부를 시작해 볼까"하는 마음으로 책을 구매했었다. 책을 받고나서 열심히 해야지 하며 스스로 다짐을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바로 출근하게 되어 일과 공부를 병행하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한쪽페이지를 읽고 다음 장을 넘기면 앞에서 읽은 내용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점점 소홀하게 되고 결국 놓게 되고 말았다. 그렇게 찜찜한 마음으로 보내다가 그래도 시작했으니 시험은 한 번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접수를 해 두고 잊고 었는데, 그 시험 날이 어느새 내일로 다가와 있었다. 하루라도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하루는 정말 열심히 책을 봤다. 시험 당일, 그래도 책은 가져가야 할 것 같아 시험 직전까지 들여다 보았다. 시험이 시작되고 보험쪽 과목은 그래도 상식선에.. 2026. 5. 19. "삼성콤보 세탁기" 세탁25kg, 건조15kg 내돈내산 9개월 사용 후기 많은 분들의 워라벨을 위해 꼭 추천하고 싶은 물건입니다. “워라벨”이란 일(Work)과 삶(Life)의 균형을 의미하는 말인데요. 집안 일의 시간을 줄여 나를 위한 시간을 늘린다면 이 또한 워라벨이 높이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제가 이사한 지도 어느덧 9개월이 되어갑니다. 이사할 때 새로 장만해 지금까지 아주 만족해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 있어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바로 "삼성 콤보세탁기"입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한 번에 가능한 일체형 세탁건조기입니다. 처음 구매할 때 주변에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걱정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구김, 고장 시 수리비, 먼지가 옷에 뭉친다는 등등의 여러 의견이 있었거든요. 물론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저는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게 느껴졌습니다... 2026. 5. 17. 귀 먹먹함으로 시작된 어지러움증과 구토 증상, 신경외과 전정신경염 치료 후기 문득 며칠 전의 일을 공유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저녁 갑자기 고산에 올라갔을 때 귀가 멍한 느낌이 시작되더니 다음 날이 되어도 계속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챗GPT에게 물어보았더니 어떤 경우는 위험할 수 있으니 48시간 안에 병원에 가야 한다는 말을 읽고 다급하게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귀는 이상이 없는데, 만성 비염으로 인해 그런 것 같다며 3일분 처방해 주셨습니다. 저녁약을 먹은 후 2시간 정도 지날 무렵 갑자기 앉아 있기 어려울 정도로 어지러워 바로 누웠습니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아침이 되었는데, 아직도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었지만 괜찮은 듯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갑자기 또다시 너무 어지러워서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경험이 있는 동생에게.. 2026. 5. 16. 겨울의 하루 "빛과 풍경" 친구와 함께 따뜻한 겨울 어느날 산책삼아 갔던 구이저수지!!호수와 산의 조화!겹겹의 산이 만들어낸 자연 글라데이션, 그것을 즐기기라도 하듯이 한가롭게 노니는 새들의 모습이 참 평화롭게 보였다. 한편으로는 춥지 않을까 하는 현실적인 생각도 들었다. 우연히 출퇴근길에 찍었던 사진입니다.톨게이트 위에 떠 있는 달과 가로등 / 가로등과 석양의 조화 / 분홍과 보랏빛 바탕에 그려진 나뭇가지의 실루엣까지쓸쓸해 보이지만 함께 있음으로써 서로를 더욱 빛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2026. 2. 11. 구운 달걀 만드는 방법 압력밥솥으로 구운달걀 만드는 방법 여러 매체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유독 관심이 가는 것을 보니 어느덧 건강을 생각하게 된 나이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달걀을 매일 2개 정도 먹으면 좋다는 말을 듣고 꾸준히 먹어볼 욕심에 여러 개를 삶아 두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달걀을 먹을 때마다 그 특유의 비릿한 맛 때문에 조금 먹다가 다 먹지 못하고 장조림으로 변신시키고 말았답니다. 그러던 중 동생에게 구운 달걀 만드는 방법을 듣고 그대로 해 먹어봤습니다. 비릿한 맛은 간데 없고 고소함이 더해져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게다가 보관도 4~5일 정도 가능해서 한 번에 여러 개 만들어 두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게다가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여 더욱 좋았습니다. 사 먹는 것보다 집에.. 2026. 2. 11. 과잉진료가 맞는걸까? 저녁 무렵 배가 아프다고 했지만 참을만 한지 병원에 가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오늘 새벽 6시쯤 배가 너무 아프다며 응급실에 가야겠다고 했다. 어느 병원으로 갈지 잠시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큰 병원으로 가기로 했다. 병원에 도착하니 간호사들이 분주하게 오가며 링거를 꽂고 혈압을 재고 이것 저것을 물었다. 그 모습을 보니 문득 오래전 일이 떠올라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아마 10년쯤 전의 일인 것 같다. 어느 특정 회사의 치킨이 맛있어서 먹곤 했는데, 먹고 나면 나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 있는지 복통과 함께 설사, 구토, 식은땀, 오한이 몰려와 몹시 힘들었다. 처음에는 원인을 몰랐지만 세 번쯤 겪고 나서야 그 치킨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상하게도 아프면 꼭 새벽에 증상이 나타났.. 2026. 2. 8.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