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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레시피8

다이어트에 좋은 팥요리 흐린 날, 따뜻한 팥죽 한 그릇 오늘처럼 종일 흐리고 쌀쌀한 날엔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마련입니다. 이럴 땐 따뜻한 곳에서 쉬거나, 몸을 데워줄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저는 이런 날이면 가끔 팥죽을 끓여 먹곤 합니다. 팥죽 하면 거칠 과정이 많아서 미리 겁내고 시도해 보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지만 집에서 한번 해 보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쉽게 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 맘대로 넣어서 만드니 더 맛있습니다. 훨씬 맛있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팥을 좋아하게 된 이유팥을 좋아하게 된 이유로는 오래전 TV 프로그램을 통해서였습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던 저는 누구나 그렇듯이 실천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기에 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팥 삶은 물에는 .. 2025. 5. 6.
비 오는 날, '쪽파 요리' 비 오는 날의 쪽파김치, 쪽파숙회, 그리고 고추장떡엊그제 시골 동생네 텃밭에서 정성들여 기른 쪽파를 한 아름 뜯어 왔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오늘 아침, 창밖에 내리는 비소리를 들으며 드디어 마음을 다잡고 쪽파김치를 담가보기로 했답니다.어제 미리 끓여 둔 다시물에 찹쌀풀을 쑤려고 했는데, 문득 어디선가 쪽파김치는 밀가루로 풀을 쑤는 게 좋다는 말을 들었던 게 떠올라 오늘은 다시물에 밀가루를 넣고 풀을 쑤었습니다. 양파, 새우젓, 멸치액젓, 생강가루, 매실액, 냉장고에 조금 남아있던 무를 넣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칠맛을 올려 줄 진간장까지 넣어 갈아주었답니다.식혀 둔 밀가루 풀에 갈아 놓은 양념을 넣고 고춧가루까지 넣어 잘 섞어준 다음 간을 보니 살짝 덜 단 느낌이라 원당을 살짝 추가했답니다. 고춧가루가 불.. 2025. 4. 22.